[Guam]Eggs'n Things

새벽시장까지 가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돌아와서 배가 고팠다.

열심히(?) 검색해서 찾은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골랐다.

원래는 하와이 맛집이라는데 하와이를 가보지 않았으니 비교는 불가하다.

알고보니 왠만한 음식점이나 쇼핑센터들이 투몬 근처에 많아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. 

이른 시간에 가지 않으면 항상 대기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다. 

우리도 대략 20분정도 기다리다가 식당안으로 들어간 듯 하다.

일단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에 주문과 함께 계산을 먼저 한다. 

세트B라고 되어 있는걸 먹었는데 팬케익과 소시지+에그스크램블+음료 2잔 이었던 것 같다. 

영수증에 나와 있는 것 처럼 서비스차지가 10%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팁은 지불하지 않았다. 

손님들은 일본인들이 거의 반이 넘는 듯 했다. 

우리가 갔을 때는 한국인들은 거의 없는 듯 했고, 현지인들도 좀 있는 듯 했다. 

위치는 리프호텔바로 앞이고, JP Store 바로 맞은 편이다.

길가에 있으므로 찾기는 무척 쉬웠다.